푸드윈에서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는 HACCP 인증을 받은 검증된 대기업 및 신뢰도 높은 기업에서 매일 아침 신선한 형태로 배송됩니다. 배송된 식재료는 영양사의 꼼꼼한 검수과정을 거쳐 입고가 결정됩니다. 품질, 신선도, 유통기한, 수량 등을 확인 후 기준에 합격한 식재료만 입고되고 불합격한 식재료는 즉시 반품됩니다.
검수를 거친 식재료는 구입한 식재료는 청결한 위생관리가 이뤄지는 전처리실에서 가공작업을 합니다. HACCP 전처리 매뉴얼에 따라 오염줄 제거를 위한 1차 전처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모든 재료는 흐르는 물에 1차 헹굼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하고 밀가루, 소금 등을 이용해 잔류 농약과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1차 전처리 과정을 통해 깨끗해진 식재료는 혹시 모를 0.1%의 위험요소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차 전처리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 과정을 식품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시료를 채취해 중금속과 농약, 유해세균 잔류 여부를 확인하여 식재료의 오염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이후 각 재료별 전용 도마, 칼 등을 이용해 쓰임새에 맞게 재료를 다듬습니다.
삽질 노동과 무침 노동에 시달리는 조리사는 음식맛이나 위생을 따질 겨를이 없습니다. 노동의 강도를 낮춰 조리사는 음식에만 집중합니다. 자동교반기의 도입으로 푸드윈의 조리사는 더이상 삽질과 무침노동을 하지 않습니다. 삽질과 같은 노동은 자동화기계에 맡기고 음식맛과 위생을 우선하는 단체급식 쉐프, 푸드윈에서는 가능합니다.
조리가 끝나면 청결한 포장을 위해 포장 작업자는 반드시 에어샤워기를 통과하여 먼지를 제거한 후 위생모, 마스크,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포장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포장된 푸드윈의 급식은 냉온장이 가능한 깔끔한 용기에 담겨져 직영 배송차량으로 옮겨집니다.
안전한 배송과정은 적정온도 유지 기능을 갖춘 배송차량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푸드윈은 업계 최초로 냉장과 보온 보냉기능을 갖춘 차량을 도입했기 때문에 배송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변질을 미연에 방지하고 기후에 상관없이 고객의 식탁에 최고의 맛과 안전을 함께 배송합니다.
